화살표는 전동차 가는 방향만 가르칠 뿐…

칫과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성복 역에서 신사 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렸습니다. 안내 화면에 전동차가 들어오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상현 역을 떠난 전동차가 막 달려 오다가 그만 화살표에 넷째 바퀴가 딱 걸렸습니다. “저를 어쩌나….” 그러나 무사히 전동차는 성복역으로 들어왔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살표는 전동차 가는 방향만 가르칠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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