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죄를 숨기는 자 (잠 28: 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 13).

‘죄’는 하나님과 이웃의 모든 관계를 끊고 형통의 길을 막습니다. 마치 혈관 속의 피떵이, 혈전과 같아서 그것이 혈관을 막아 피의 순환을 방해하고 결국 뇌출혈을 일으켜 죽거나 반신불수가 되게 합니다. 회개는 막힌 관계를 뚫어 형통케합니다. 피가 통하고 건강해 집니다. 주님께서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자복하면 용서 받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십자가 지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때로 저희들 연약해서 실수하거나 죄를 지을 때 용기와 믿음 주셔서 곧바로 자복하게 하시고 끊어 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형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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