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1: 14).
많은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탄식하고(9), 해 아래 행하는 모든 일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허무를 깨달은 솔로몬은 사랑을 노래하며 아가서를 씁니다. 허무한 세상에서 사랑만 남습니다. 성도는 주님 섬기며 이웃과 식구를 사랑하고, 허무한 인생에서 사랑 꽃피우다 사랑 남기고 갈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복된 하루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고 허무한 일뿐입니다. 그러나 주님 사랑 안에 참 생명이 있고 기쁨과 보람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이웃을 사랑하며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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