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사 5: 1).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포도원, 이스라엘을 가꾸셨습니다. 좋은 품종을 골라 심고 울타리 하고 망대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야생 포도가 달렸습니다.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는 일꾼들이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18). 결국 하나님께서 울타리를 걷으시고 그 담을 헐어 (5) 바벨론 제국의 침략을 받아 짓 밟히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 아침에 저희에게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 거짓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지 않게 하시고 진실히 살아 좋은 열매 맺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 산울로 둘러 주시고 망대로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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