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 12).
심판과 구원은 동시적입니다. 압제자 바벨론 제국의 심판은 동시에 압제 당하던 유다 백성들에게는 구원과 해방입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 제국, 곧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습니다. 바벨론은 음부에 빠져 ‘구덩이 맨 밑 (바닥)’에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 마귀를 만나고, 그의 졸개들, 곧 열왕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습니다.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10).
“주님, 새 날과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악한 자 마귀의 모든 미혹에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그가 손 대지 못하도록 불 담으로 지켜 주옵소서. 악한 자를 멸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담대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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