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사 10: 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사 10: 15).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높이 들어 이스라엘과 유다를 치게 하셨더니 앗수르가 교만해져 자기가 심판자인 줄 착각하고 유다 백성들을 지나치게 괴롭힙니다. 도끼가 도끼 든 자에게 호령합니까?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명령합니까? 앗수르는 ‘하루 사이에’ (17) 망할 것입니다. 오히려 고난 속에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함을 받을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망합니다.
 
“주님, 저희들은 피조물입니다. 저희들은 주님 손에 들려 있는 도구들입니다. 겸손히 쓰임 받기 원합니다. 저희들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노릇하지 않게 하시고, 이웃들을 향해 심판자 노릇하지 않게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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