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루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사 15: 1).
롯의 후손으로 사해바다 동쪽에 살고 있던 모압족속은 부유했고 (모압 왕 메사 석비 참조: 루브르 박물관 소장) 그모스 우상을 섬겼습니다. 사람은 부하고 권력을 가지면 교만해집니다. 모압도 그랬습니다. 앗수르의 침략으로 하루 밤에 모압의 수도 ‘알’과 요충지 ‘길’이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무섭고 신속합니다. 참 복은 겸손히 하나님만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들 겸손하게 하옵소서. 저희는 사람입니다. 절대자가 아닙니다. 주신 복 마음껏 누리며 이웃들과 화평하게 하시고 하나님 심판이 무서운줄 알아 함부로 이웃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도록 저희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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