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대 사열 (사 13: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사 13: 4).
 
이 세상에는 절대자도, 영원한 제국도 없습니다. 그러나 통치자들은 자기의 권세가 영원히 갈 것처럼 착각합니다. 옛 바벨론 제국도 막강한 군대로 유다와 많은 민족들을 침략하고 약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심판하십니다. 열국의 군대를 모으고 군대를 검열하십니다. 산에서 들리는 많은 백성의 소리는 바로 그 소리입니다. 교만한 자는 망합니다.
 
“주님, 이 아침에도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피조물입니다. 절대자가 아닙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서 겸손히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와 복을 귀한 줄 알아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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