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버리고 우상을…. (사 17: 10)

“이스라엘아, 네가 하나님 너의 구원자를 잊어버리고, 네가 피할 견고한 반석을 기억하지 않고, 이방 신을 섬기려고 이방의 묘목으로 ‘신성한 동산’을 만들었구나” (사 17: 10, 새번역).
 
이스라엘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눈에 보이는 우상이 더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려고 우상 만드는 외국 산 묘목으로 ‘신성한 동산’까지 만들었습니다. 자신들의 구원자요 자신들이 피할 ‘견고한 반석’이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복을 잘 지키고 복을 잘 누리는 비결은 복 주신 하나님 잊지 않고 그에게 감사하며 그를 섬기는 일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사랑과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들 눈에 보이는 물질과 돈, 명예와 인기에 연연하기 쉽습니다. 저희 마음 이런 우상들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반석이 되신 하나님만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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