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사 30: 1a).
유다는 요동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약삭빠르게 애굽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너무 급해서 기도할 틈도 없이, 하나님을 찾을 틈도 없이, 사신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의 보호자 하나님은 철저히 외면 당하셨습니다. 애급은 ‘가만히 앉은 라합’(7), 허수아비에 불과한데…. 결국 헛고생만 하고 수치와 모욕을 당합니다. 성도는 보호자 되신 하나님을 먼저 찾습니다.
“주님, 새 아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한 일 있을 때 저희 마음 지켜 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먼저 주의 이름 부르며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찾고 주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지혜스럽게 일 처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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