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사 32: 1-2).
우리는 한 왕을 기다립니다. 그는 의로 통치할 것이며 공평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그는 마치 유대 광야의 광풍과 폭우를 피할 바위와 같고 마른 땅 와디에 흐르는 냇물 같은 분입니다. 그는 마침내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 위해 놀라운 사랑 베푸셨고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메시아, 우리의 영원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이 땅에 찾아와 주시고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피를 흘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오시는 그 때까지 은혜 안에 살며, 믿음 잘 지켜 오시는 주님 기쁨으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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