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팔이 되소서 (사 33: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사 33: 2).
 
기원전 714년 앗수르의 왕 산혜립이 유다를 침공합니다. 유다의 왕 히스기야는 외교로 앗수르의 침공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합니다. 예루살렘은 포위 됐습니다. 위기에 빠진 왕은 무릎 꿇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일어나며…(10)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9).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아침마다 저희의 팔이 되시옵소서. 대적에게 둘러 싸일 때, 원수들에게 포위 공격 당할 때,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저희를 외면하지 마옵시고 ‘일어나사’ 저희의 팔이 되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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