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칼 (사 34: 5, 8)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사 34: 5, 8 ).
 
에서의 후손 에돔은 이스라엘을 늘 대적하며 괴롭혔습니다. 바벨론 침공 당시에도 바벨론에 협조하여 예루살렘을 파괴하였습니다. 괴롭힘을 받고 침략 당한 이스라엘 유다 백성들을 위해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에돔의 범죄를 심판하사 멸하실 것이며, 기어코 자기 백성들의 원통함과 억울함을 시원스럽게 갚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억울함을 당할 때 마음 상하지 않도록 저희 마음 지켜 주옵소서. 우리 손으로 원수를 갚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저희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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