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드는 기도 (사 37: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사 37: 3).

 역사의 수수께끼입니다. 어떻게 중동 전역을 석권한 앗수르가 콩알만한 유다를 이기지 못하고 패퇴 당했느냐? 시작은 기도지요. 히스기야 왕 자신도 성전을 찾아 기도하며 선지자 이사야에게 신하들을 보내 기도를 부탁합니다: “오늘은 환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다”. 하나님 도와주셨고 앗수르의 산혜립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저희의 대적은 엄청난데 저희 자신은 초라할 때, 저희는 초조한 나머지 좌절하기 쉽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저희를 도우사 믿음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께 도움을 구하는 자 반드시 승리하며 영광 거두게 됨을 체험케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