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사 41: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사 41: 4).
 
‘누가 참 신인가’ 판단하기 위해 열국의 우상들이 재판장 되신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 역사를 섭리하는 자 나오라고 다그치십니다. 하나님 질문 앞에 우상들은 대답을 못하고 서로 옆구리만 찌르며 앞에 나서 대답하라고 미룹니다. 그들은 공허하고 허탄한 존재들이지요. 역사의 섭리자는 오직 태초부터 계셨고 나중이 되실 하나님뿐입니다.
 
“주님,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 살아 계시고 역사를 섭리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신 우리의 영원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찬송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