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 1).
약속의 땅 가나안을 떠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유대인 백성들은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 당했다 생각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잊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구속해 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주님, 오늘도 저희를 향해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의 소유된 백성이요, 자녀들로 주의 보호와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도 주의 영 성령으로 인쳐 주시고, 기쁨과 찬송과 감사로 살며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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