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유월절이 되면, 그 조상들이 애급을 탈출해서 나올 때 먹었던 누룩 없는 빵, 곧 ‘고난의 빵’ (신 16: 3, 새번역)을, 조상들이 탈출했던 ‘바로 그 시각, 곧 초저녁 해가 질 무렵’ (신 16: 6)에 먹습니다. 이는,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의 일을 평생토록 기억하려 함’ (신 16: 3)입니다.
위대한 민족은 역사를 기억합니다. 역사는 하나님과 조상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애국심을 키워줍니다.
2009년 4월 22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 공원에서 6.25 때 전사한 4명의 위트레흐트 출신 장병들을 기리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선 벌써 잊어 버린 6.25 행사를 네덜란드 사람들은 지금도 계속 합니다.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영상을 감상하며 이 좋은 나라 지키고 물려 준 선열들과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