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은 헛된 것 (사 44: 10-11)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사 44: 10-11).

하나님의 법정에서 우상의 거짓이 드러납니다. 그것을 만든 자와 섬기는 자들이 모두 수치를 당합니다. 고기와 빵을 굽던 나무 조각으로 우상을 만들어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17)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24, 28).

“주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상의 헛되고 거짓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이시여, 저희에게 지혜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미혹하는 거짓된 가르침에 속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 믿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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