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사 45: 1).
고레스는 보잘것없는 바벨론 제국의 변방 페르샤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름부어 그로 하여금, 메디아, 리디아, 바벨론 제국을 정복하고 페르샤 대 제국을 건설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유대인 포로를 해방시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케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도 기름부어 종으로 삼으셨습니다. 인류 역사를 섭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천하를 호령하던 위대한 왕 페르샤의 대왕 고레스도 당신의 세우신 종으로 그를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인류 역사를 섭리하시는 주님, 선하신 뜻대로 인류 역사를 이끄시고 저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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