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은 헛 된 것 (사 46: 1-2)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사 46: 1-2).
 
바벨론 제국의 멸망과 함께 수호신 우상 ‘벨’도 ’느보’도 파괴됩니다. 망가진 우상들을 수레에 싣고 가는 짐승만 피곤합니다. 우상들은 백성들을 지키기는커녕 짐이 되어 실려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9, 13).
 
“주님, 저희로 하여금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알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헛된 우상들, 물질과 명예와 권세에 우리의 마음 미혹되어 주님 떠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만 영원히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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