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딸 바벨론이여 티끌에 내려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사 47: 1).
바벨론은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자기 백성들을 훈계하도록 매를 들려 주셨더니 인정 사정 없이 때리며 (6) 무거운 멍에를 지우고 영원한 ‘주모’나 된 것처럼 교만합니다 (7).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돌아 보시고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높은 보좌에 앉아 아리땁다 칭송 듣던 바벨론, 여지없이 땅 바닥 티끌에 주저 앉아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주여, 세계 정세나 국내 정세나 매우 어지럽고 불안합니다. 저희들 평안 주시고 복 주실 때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더욱 조심하며 겸손하게 이 시대를 바라보며 주님 찬송하고 감사케 하옵소서. 주신 복 주안에서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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