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아…. (사 49: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 15).
 
멀리 시집 가서 고생한 딸 친정 찾아 오면 엄마는 건너 방으로 끌고 가 얼굴 부비고 손 만지며 흐느낍니다. “요것아… 얼마나 고생했니?”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고생한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속삭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요것아….
 
“주님, 저희를 사랑하시고 잊지 아니하시고 돌아 보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 외국에 살면서 외롭지 않게 하시고, 주의 자녀들 고생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흐르는 눈물 닦아 주옵소서. 평안케 하시고 주님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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