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 50: 4).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성령 부어 주셔서 곤핍한 자들을 위로하도록 지혜롭고 담대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감히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고)”(6), 오히려 담대히 외칩니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8 ).
“주님, 오늘도 주의 영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곤핍한 심령들을 위로하게 하옵소서. ‘어두워진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가 들려옵니다. ‘학자의 혀’를 주사 ‘때리는 자에게 등을 맡기며….’ 영혼을 살리는 주의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