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사 52: 1).
바벨론 포로의 어둡고 고통스러운 밤은 지나고 예루살렘이 회복되는 아침이 밝아 옵니다. 절망과 패배의 옷은 벗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주의 의의 아름다운 옷을 입어야 합니다. 다시는 대적이 얼씬 못하는 새 나라가 될 것입니다. 본문은 예루살렘 회복과 메시아 왕국을 동시에 예언합니다. 그 나라 위하여 우리의 영원한 구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 이 본문으로 예루살렘이 바벨론 통치에서 벗어날 것과 동시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메시아 천국을 예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나라 백성된 저희들 깨어 일어나 주의 의의 아름다운 옷을 입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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