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사 56: 8 ).
하나님은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분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난 바벨론 유대인 포로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기꺼이 모으셔서 고향 땅을 밟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 외에 악한 영에 포로 된 이방인들도 불러 모아 당신의 자녀 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를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 은혜 생각하며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게 도와 주옵소서. 찬송으로 근심 걱정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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