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즐거운 날 (사 58: 13-14)

“만일….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사 58: 13-14).
 
주일예배는 하나님의 천국 잔치입니다. 성령께서 안내하시고 예수께서 생명의 떡과 포도주로 봉사하시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초청하셨습니다. 초청장 메뉴에 ‘즐거움’이 있고, ‘땅의 높은 곳에 올려 주심’이 있으며, ‘야곱의 업’이 약속돼 있습니다.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기쁘지 아니할 수 없고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고 결코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주님, 주일 예배에 저희를 초청해 주시고 즐거움과 영광과 기업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정성을 다해 주님의 흘리신 보혈을 찬송하며 하나님 말씀의 떡과 약속의 기업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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