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헵시바라 뷸라라 하리라 (사 62: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히: 나의 기쁨)라 하며 네 땅을 쁄라(히: 결혼한 여자)라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 한 바가 될 것임이라” (사 62: 4).

버림 받아 비참한 여인, 남편이 찾아와 손 잡아주고 “여보, 내 색시….” 부르듯, 바벨론 침략으로 초토화된 예루살렘을 하나님 회복하시며 부르십니다: “너는 내 기쁨”, “너는 내 색시”. 주님께서 당신에게 오는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 35).

“주님, 오늘도 세상의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이름 부르며 주님께 머리 숙입니다. 저희는 주의 백성, 주의 자녀들입니다. 저희를 위해 주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 감사하며 찬송하며 주님 안에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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