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렘 6: 19).
곧 바벨론이 침공할 것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참혹한 멸망을 예언하며 백성들로 속히 하나님께 돌아오길 애타게 부르짖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외면 당했습니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분노가 가득하여 참기 어(려워)”(11) 합니다. 한편, 거짓 선지자들은 여전히 ‘평강’만 외쳤고 (14), 가증한 일을 하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15).
“주님, 저희 나라 주변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저희들 주의 종들에게 저희 구미에 맞는 말씀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참된 주의 복음을 구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나팔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님 품에서 참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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