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자산 위에서 호곡할찌어다 여호와께서 그 노하신바 이 세대를 끊어버리셨음이니라” (렘 7: 29).
성전 앞에서 백성들에게 선지자는 외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그들은 침략을 당하고 망할 것입니다. 이 세대를 끊어 버리신다고 선포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계속 흘렸습니다 (6). 무죄한 자의 피를 계속 흘리는 세대는 하나님 끊어 버리실 것입니다. 멸망을 예언하는 선지자의 심령이 안타깝습니다.
“주님, 선지자 예레미아의 심령이 심히 괴롭고 안타깝습니다. 곧 닥칠 무서운 재앙을 바라보며 눈물 흘립니다. 오늘 날에도 조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살펴 주옵소서. 그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