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찌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풍성이 오니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시랑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렘 10: 22).
선지자는 북쪽에서 쳐 내려오는 바벨론 군사들의 행진 소리를 듣습니다. 유다 성읍들은 곧 침략을 받아 파괴되고 늑대들의 소굴이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속히 우상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 와야 합니다.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도 없고 (14) 화도 주지 못하고 복도 주지 못합니다 (5). 선지자의 외침은 백성들의 귀를 지나 허공을 향해 멀리 사라지고 맙니다.
“주님, 저희 민족을 살펴 주옵소서. 북한의 우리 동포들은 득대의 소굴, 전체주의 독재 정권에 시달리며 굶주림과 학정, 공포와 좌절 속에 살아갑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은총 베푸사 속히 자유와 해방, 그리고 구원의 날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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