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렘 24: 1b-2).
예레미야 선지자는 두 무화과 광주리 환상을 봅니다. 한 광주리에는 잘 익은 무화과가, 다른 광주리에는 푹 썩은 무화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믿고 기꺼이 바벨론에 끌려 간 백성들은 잘 익은 무화과와 같아 하나님 보호하시고 고향 땅을 다시 밟게 될 것입니다 (6). 그러나 하나님 말씀 거역한 백성들은 썩은 무화과처럼 버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10).
“주님, 새 아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 저희가 순종하기 힘든 말씀 주시더라도 저희 믿음 가지고 그 말씀 순종하게 하옵소서. 매를 드시는 주의 진노만 보지 말게 하시고 저희를 향한 주님의 마음 속 뜨거운 사랑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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