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불공평으로 그 다락방을 지으며 그 이웃을 고용하고 그 고가를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렘 22: 13).
지도자의 타락은 백성들의 타락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민족은 멸망으로 떨어집니다. 여호야김 유다 왕은 백향목으로 집짓기에 바빴습니다. 그의 부친 요시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 (16)로 ‘공평과 의리’로 다스렸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돌아보았습니다 (15). 하나님을 아는 지도자가 다스릴 때 백성은 행복하고 형통합니다.
“주님, 우리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은혜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공평과 의리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개인 간의 약속, 나라 간의 약속, 하나님과의 약속, 모두 소중한 줄 알아 성실히 그 약속들 지키게 하옵소서. 신뢰를 잃지 말게 하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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