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복음 전파 (렘 26: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고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렘 26: 8 ).

선지자 예레미야는 성전 뜰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였습니다. 망한다는 설교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백성들이 그를 체포해서 죽이려 합니다. 그 때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그를 보호하여 백성들로 죽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간신히 죽음을 면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이들은 때로는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주님, 말씀 전하는 주의 종들로 성령 충만하여 주저함 없이 담대하게 주의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귀만 즐겁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 만을 전하게 하옵소서. 목숨 걸고 복음 전할 때, 그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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