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렘 33: 13, 15).
해방은 감격입니다. 유대인 포로들이 해방되어 고향 땅을 밟을 것입니다. 들판의 목자들도 다시 양무리를 거느릴 것입니다. 목자! 그러면 생명 다해 양을 지킨 위대한 목자 다윗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혈통에서 위대한 목자, 언젠가 나타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해 주십니다. ‘선한 목자,’ 예수, 그는 마침내 이 땅에 오사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 저희 민족을 살펴 주옵소서. 저희 갈길 모릅니다. 어디가야 좋을지 주여 인도하소서. 다윗과 같은 지도자 세우사 저희 민족 바른 길 가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 예수시여, 저희는 주의 양들입니다. 주의 십자가 은혜로 꼴 먹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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