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에 빠진 백성들 (렘 41: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한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 바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렘 41: 2).
 
대 혼란입니다. 바벨론 왕은 남은 백성들을 위해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웠고 예레미야와 남은 백성들은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이 그를 살해하고 남은 백성들을 이끌고 암몬 자손에게 항복하러 갑니다. 그 소식을 들은 요하난이 군사들을 이끌고 출동하자 이스마엘은 도망치고 남은 백성들은 요하난을 따랐습니다. 누구를 따를지…. 백성들이 방황합니다.
 
“주님, 예루살렘 함락 당하고 거짓된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미혹하여 멸망에 빠뜨립니다. 백성들을 거짓으로 미혹하여 멸망에 빠뜨리는 지도자들을 속히 제하시고 신실한 지도자 세워 주옵소서.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복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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