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을 논한 것이니 곧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사 년에 유브라데 하숫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패한 애굽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렘 46: 2).
BC 605년 지금의 터어키 유프라테스 강가 갈그미스에서 중동의 패권을 놓고 바벨론과 애굽 사이에 역사적인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일찍부터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들어 역사를 이끄시리라 예언했습니다. 과연 약소국 유다는 이 전쟁에서 이긴 바벨론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유다는 하나님 바라보며 그 말씀 따르는 것 만이 살 길입니다.
“주님, 저희 조국도 옛적 유다처럼 강대국에 싸인 약소국입니다. 저희에게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많은 이들이 길이라 부르는 것은 분열과 방황일 따름입니다. 주님 도우셔서 믿음과 용기 가지고 자유 민주국가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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