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애 3: 53-57).
“주님, 예레미야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 부르며 ‘살려 달라’ 간구할 때 그를 가까이 하여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고 살려 주셨습니다. 저희도 위급할 때 절망하지 말게 하시고, 오히려, 주를 향해 부르짖게 하시고 주의 은총을 체험케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네덜란드 갑니다. 북 콘서트 잘 하고 오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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