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겔 14: 21).
주께서 벌 주실 때 쓰시는 네 가지 도구가 있습니다.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입니다 (cf. 슥 6: 네 병거, 계 6: 네 말들). 칼은 전쟁을, 기근은 굶주림을, 온역은 전염병을 말합니다. 만만한 건 없어요. 모두 참혹합니다. 먹고 배부른 유다 백성들은 은혜 주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헛되고 거짓된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는 참혹합니다.
“주님, 저희도 먹고 배불러 주님의 은혜 져버릴까 두렵습니다. 은혜를 배반하고 복을 걷어차는 어리석은 민족 될까 두렵습니다. 배반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복 주실 때 고마워하는 선하고 착한 민족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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