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자를 애굽에 보내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피하겠느냐 언약을 배반하고야 피하겠느냐….” “그가 이미 손을 내어 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겔 17: 15, 18).
이스라엘은 바벨론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굳은 약속입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파기하고 애굽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약속은 소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도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고 자기 백성들도 약속 지킬 것을 요구하십니다. 바벨론과 맺은 언약을 쉽게 파기하고 애굽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스라엘은 멸망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언약한 말씀 반드시 이루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영원한 나라 천국도 말씀대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도 이웃과의 약속 잘 지켜 주의 자녀로 신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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