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고통을 즐거워하지 말라 (겔 25: 2)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겔 25: 2).

하나님께서 암몬 족속을 저주하십니다. 그들은 유다 백성들이 어려움 당할 때마다 곁에서 박수치며 좋아하였습니다. 심지어,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6). 비록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허물로 벌을 받지만, 그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여전히 자기의 택한 백성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께서는 주의 택한 백성들이 비록 자신들의 허물로 벌을 받을 때에도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고 살피심을 믿습니다. 저희도 이웃이 어려움 당할 때 기뻐하기 보다 함께 슬퍼하고 힘껏 도와주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