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 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 35: 15).
현재 관광지 페트라로 유명한 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입니다. 에돔은 형제 나라 유다가 바벨론 제국의 침략을 받자 유다가 망하면 자신들의 땅이 되리라 기뻐하며(10) 바벨론을 도왔습니다(5). 자기들끼리 했던 말이지만 하나님은 다 듣고 계셨습니다(12). 자녀가 고난 당할 때 기뻐할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눈치 없는 형은 옆에서 기뻐하다가 매를 맞았습니다.
“주님, 형제의 우애가 부모를 기쁘게 합니다. 우리의 형제 북한 동포들이 3대 독재의 통치 아래 신음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저들의 고통을 살펴주시고 저들의 간구의 눈물 받으사 속히 해방과 자유의 날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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