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겔 37: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겔 37: 3).

 본 장에서 놀라운 이스라엘의 회복을 읽습니다. 바짝 마른 뼈들이 살아 일어나 큰 군대가 됩니다. 이 말씀대로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유대인 포로들이 바사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해방되어 고향 땅을 밟았습니다 (BC 538). 뿐만 아니라 이 예언은 20세기 들어와 오랫동안 나라 없이 방황하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틴에 자기들의 나라를 건설하며 재차 성취됩니다 (1948).

 “주님, 바짝 마른 뼈같이 소망 끊어진 이스라엘을 살아 일어나 군대가 되도록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의 복음 대언할 때 성령 역사하시고 바짝 말라 소망 끊어진 심령들이 살아 일어나 기적같은 큰 군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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