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을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찌니 그 장은 이만 오천척이요 광은 일만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에스겔 45:1)
<묵상>
회복될 나라의 중심에는 성전이 있고, 그 성전은 예배의 장소이며, 공동체 질서와 하나님 임재의 중심이 됩니다. 각 지파는 성전을 중심으로 기업을 분배받고, 왕도 백성들을 압제하지 않도록 땅을 받습니다(8 ). 그 나머지 땅은 지파대로 나누어 주어, 공평과 정의와 질서가 회복됩니다. 왕과 백성, 제사장 모두가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17).
<기도>
“주님, 거룩한 나라 백성들이 성전을 중심으로 살듯, 저희의 삶 중심에도 항상 주께서 계시옵소서. 공평과 정의가 흐르고, 예배와 경배가 끊이지 않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도 고난 속에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을 돌아 보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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