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단 2: 1).
<묵상>
‘장래일’을 생각하던 느부갓네살 왕은 놀라운 꿈을 꿉니다 (29절). 이 꿈은 ‘후일에 될 일’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28절). 세계 역사의 조감도입니다. 금과 같은 나라 바벨론, 은과 같은 나라 페르샤, 동과 같은 나라 헬라, 철과 같은 나라 로마제국이 각각 등장할 것입니다. 역사의 막지막엔 하나님께서 망하지 아니할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44절).
<기도>
“주님, 어리석은 저희에게 거룩한 뜻을 알게 하사 인류 역사의 조감도를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뜨인 돌’ (45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루실 거룩한 나라, 영원한 나라, 메시아 천국을 이루실 것을 저희는 믿습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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