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지킨 다니엘의 세 친구들 (단3: 18)

<본문>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 3: 18).
<묵상>
바벨론 제국의 대왕 느브갓네살은 금으로 거대한 신상을 만들고 모든 백성으로 경배하게 하였습니다. 절을 하지 않으면 죽였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믿음 지키기 위해 신상 앞에 절하지 않다가 결국 뜨거운 풀무 불 화로 속에 던져졌습니다. 불에 타 죽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믿음 지킨 그들을 불 속에서 지켜 주셨습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믿음 지킬 때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저희가 믿음 지킬 때 주께서 저희를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풀무 불 같은 북한에서 믿음 지키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사 속히 구원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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