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네 바람 (단 7: 2-3)

<본문>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단 7: 2-3).
<묵상>
다니엘은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바다에서 짐승 넷이 나오는 이상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사자와 같은 짐승, 둘째는 곰과 같은 짐승, 셋째는 표범과 같은 짐승, 넷째는 열 뿔을 가진 무섭고 놀라운 짐승입니다.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입니다 (17). 그러나 결국엔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들” (27)이 최후 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벨론 제국이나, 페르샤 제국, 헬라 제국, 로마 제국. 모든 세상 제국들은 무너집니다. 그러나 마침내 이루어질 주의 나라는 영원할 것입니다. 최후 승리를 믿으며 오늘도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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