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예언 (단8: 20-21)

<본문>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단 8: 20-21).

<묵상>

다니엘은 두 뿔 가진 수양과 털 많은 수염소 환상을 봅니다. 이 예언은 2백년 후 성취됩니다. ‘두 눈 사이의 현저한 뿔’ 헬라 제국의 알렉산더가 무서운 속도로 페르샤 제국을 정복합니다. 알렉산더는 예루살렘 대제사장 얏두아 앞에서는 말에서 내려 인사하였고 그에게서 자신에 관한 다니엘의 2백년 전 예언을 듣고 놀랍니다 (Jos. II. P. 57ff). 역사적 사실입니다.

<기도>

“주님, 새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그 입에서 나온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저희에게 약속한 거룩한 나라, 영원한 나라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여 속히 임하시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