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단 9: 1-2).
<묵상>
다니엘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하나님께 ‘크게 은총을 입은 자’ (23)가 됩니다. 기도하게 된 동기는 예레미야서를 읽다가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때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매 달려 민족의 죄악을 끌어안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기도>
“주님, 저희도 다니엘처럼 이 시대에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깨닫게 하사 뜨거운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북한 동포들은 70년이 넘는 세월 아직도 고난 속에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