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단 10: 14).
<묵상>
다니엘은 동족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70 이례의 계시를 보여 주셨고 (9장) 그 동족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일’에 당할 일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는 3주간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3) 않고 슬퍼합니다. 기진해 쓰러진 그를 ‘인자 같은 이’가 위로하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16-18).
<기도>
“주님, 다니엘은 자기 동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북한 동포들이 공산 독재 정권에 시달리고 있지만 저희 게으르고 무정해 기도하지 못합니다. 저희를 용서하시고 불쌍한 북한 동포들 속히 자유의 날 주시고 해방시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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