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팔레스틴에 벌어질 일들 (단11: 3-4)

<본문>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단 11: 3-4).
<묵상>
다니엘서 11장은 방대한 예언입니다.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과 쇠퇴, 네 개의 나라로 나뉘어지는 그의 나라, 북쪽 시리아의 셀류커스 왕조와 남쪽 이집트의 톨레미 왕조의 대결, 적 그리스도의 모형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세의 등장, 그의 예루살렘 성전 모욕과 유대인 핍박 등이 예언됩니다. 그것은 B.C. 4~2세기 경 팔레스틴을 중심으로 처절하게 성취됩니다.
<기도>
“주님, 혼돈스럽고 죄악이 가득합니다. 입으론 평화를 말하나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27)을 말하고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과 타락’이 그치지 않습니다(32). 악이 이기는 것 같으나 망할 것입니다. 주여, 저희 믿음 잘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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